<!!--bodystart--><!--S_ARTICLE_CONTS--><!--google_ad_section_start-->
▲ 박천일 입학처장 |
|
올해 창학 100주년을 맞은 숙명여대는 2020년 대한민국 리더 10% 양성을 목표로 ‘세계 최고의 리더십 대학’을 지향하고 있다. 2007학년도 수시1학기 전형으로 전공적성우수자(전공예약) 전형 118명, 학교장추천을 통한 리더십우수자 전형 86명 등 총 227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는 7월 13일부터 18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첫째, 학생부 평어 반영 비율이 50%에서 70%로 높아졌다는 점이다. 둘째 지원 자격에 학생부 성적 기준을 신설하여 전공적성우수자 전형은 지정교과 평어 4.3 이상, 리더십우수자 전형은 반영교과 평어 4.0 이상으로 하였다. 전공적성우수자 전형과 리더십우수자 전형은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학생부 40%, 면접·구술 30%, 논술 30%로 선발한다.
논술 시험은 계열공통 1문항(1000자), 계열별 1문항(500자) 총 2문항으로, 고등학교 교과범위 내에서 통합교과형 및 자료제시형으로 출제되며 관련된 지식의 이해와 응용능력, 창의력을 평가한다.
면접·구술시험은 학생부, 지원동기 및 학업계획서, 학교장추천서(리더십우수자 전형)의 활용자료를 토대로 전공수학능력, 언어, 태도, 장래 발전성 등을 평가한다. 학생부만 반영되는 1단계 전형을 거치고 나면 수험생들 간의 학생부 성적 차이는 크지 않을 것이므로, 2단계에서 치러지는 논술과 면접·구술 시험이 실제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7월 8일(토) 2시에 숙명여대에서 개최하는 ‘수시1학기 입학설명회 및 면접·논술 특강’에 참여하면 좀더 자세한 정보와 입학 자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google_ad_section_end--><!--E_ARTICLE_CONTS--><!!--body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