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고대 합격 등급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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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논술샘 작성일07-11-18 12:41 조회2,1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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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고려대가 17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 7개 사립대 공동 입시설명회에서 2007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들의 수능 등급을 공개해 주목된다.
이날 슬라이드 자료로 공개된 `고려대 2007 정시모집 합격자 수능 등급표'에 따르면 이 학교 법과대학 합격자들의 평균 등급은 언ㆍ수ㆍ외ㆍ탐 모두 1등급, 경영대학은 언ㆍ수ㆍ외 1등급, 탐구 1.33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7학년도 고려대 합격자들의 하위 25%에 해당하는 학생들의 수능 영역별 등급 평균값으로 고려대에 지원해 합격하기 위해선 대략 이 정도 등급이 안정권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문과대 인문학부의 경우 언ㆍ수 1등급, 외국어 2등급, 탐구 1.67등급이었으며 국제어문학부는 언ㆍ수ㆍ외 1등급, 탐구 1.67등급이었다.
정경대학은 언ㆍ수ㆍ외 1등급, 탐구 1.33등급, 식품자원경제학과 언ㆍ외ㆍ탐 2등급, 수리 1등급, 국제학부 언ㆍ수 1등급, 외 2등급, 탐 2.33등급, 언론학부 언ㆍ탐 2등급, 수ㆍ외 1등급이었다.
사범대의 경우 교육학과 언ㆍ수ㆍ외ㆍ탐 모두 2등급, 국어교육과 언ㆍ외 2등급, 수리 1등급, 탐구 1.67등급, 영어교육과 언ㆍ탐 2등급, 수ㆍ외 1등급 등이다.
자연계열에서는 의과대학이 언ㆍ수ㆍ외 1등급, 탐구 1.33등급, 생명과학부 언ㆍ외 1등급, 수ㆍ탐 2등급, 이과대 언어 1등급, 수ㆍ외 2등급, 탐구 2.33등급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과대학에서는 신소재공학부 언ㆍ수ㆍ외 2등급, 탐구 2.33등급, 건축사회환경공학부 언ㆍ수ㆍ외 2등급, 탐구 2.33등급, 전기전자전파공학부 언ㆍ수ㆍ외ㆍ탐 모두 2등급이었다.
고려대 박유성 입학처장은 "2008학년도에도 이 정도 등급은 돼야 안정권일 것으로 생각한다"며 "사설 학원들이 내놓는 배치표와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는 올해 초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수능합격 안정권 등급'을 공개할 계획이었으나 교내외에서 대학 간, 학과 간 서열화를 조장한다는 비판이 제기돼 인터넷 공개 방침을 철회한 바 있다.
그동안 일부 대학의 경우 최종 합격 등록자의 수능 평균점수는 공개해 왔지만 수능 영역별 등급을 포함한 수능 점수 커트라인, 즉 `안정권 점수'는 대부분의 대학이 내부 자료로만 활용할 뿐 외부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박 처장은 "인터넷으로 공개를 하지 않는 대신 입시설명회에서 책자가 아닌 프리젠테이션 형태로 공개하고 있다"며 "수능이 등급제로 바뀌어 혼란스러워 하는 학생, 학부모들에게 정보제공 차원에서 이 정도는 공개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날 슬라이드 자료로 공개된 `고려대 2007 정시모집 합격자 수능 등급표'에 따르면 이 학교 법과대학 합격자들의 평균 등급은 언ㆍ수ㆍ외ㆍ탐 모두 1등급, 경영대학은 언ㆍ수ㆍ외 1등급, 탐구 1.33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7학년도 고려대 합격자들의 하위 25%에 해당하는 학생들의 수능 영역별 등급 평균값으로 고려대에 지원해 합격하기 위해선 대략 이 정도 등급이 안정권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문과대 인문학부의 경우 언ㆍ수 1등급, 외국어 2등급, 탐구 1.67등급이었으며 국제어문학부는 언ㆍ수ㆍ외 1등급, 탐구 1.67등급이었다.
정경대학은 언ㆍ수ㆍ외 1등급, 탐구 1.33등급, 식품자원경제학과 언ㆍ외ㆍ탐 2등급, 수리 1등급, 국제학부 언ㆍ수 1등급, 외 2등급, 탐 2.33등급, 언론학부 언ㆍ탐 2등급, 수ㆍ외 1등급이었다.
사범대의 경우 교육학과 언ㆍ수ㆍ외ㆍ탐 모두 2등급, 국어교육과 언ㆍ외 2등급, 수리 1등급, 탐구 1.67등급, 영어교육과 언ㆍ탐 2등급, 수ㆍ외 1등급 등이다.
자연계열에서는 의과대학이 언ㆍ수ㆍ외 1등급, 탐구 1.33등급, 생명과학부 언ㆍ외 1등급, 수ㆍ탐 2등급, 이과대 언어 1등급, 수ㆍ외 2등급, 탐구 2.33등급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과대학에서는 신소재공학부 언ㆍ수ㆍ외 2등급, 탐구 2.33등급, 건축사회환경공학부 언ㆍ수ㆍ외 2등급, 탐구 2.33등급, 전기전자전파공학부 언ㆍ수ㆍ외ㆍ탐 모두 2등급이었다.
고려대 박유성 입학처장은 "2008학년도에도 이 정도 등급은 돼야 안정권일 것으로 생각한다"며 "사설 학원들이 내놓는 배치표와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는 올해 초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수능합격 안정권 등급'을 공개할 계획이었으나 교내외에서 대학 간, 학과 간 서열화를 조장한다는 비판이 제기돼 인터넷 공개 방침을 철회한 바 있다.
그동안 일부 대학의 경우 최종 합격 등록자의 수능 평균점수는 공개해 왔지만 수능 영역별 등급을 포함한 수능 점수 커트라인, 즉 `안정권 점수'는 대부분의 대학이 내부 자료로만 활용할 뿐 외부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박 처장은 "인터넷으로 공개를 하지 않는 대신 입시설명회에서 책자가 아닌 프리젠테이션 형태로 공개하고 있다"며 "수능이 등급제로 바뀌어 혼란스러워 하는 학생, 학부모들에게 정보제공 차원에서 이 정도는 공개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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