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진입니다.

학생의 고민이 느껴지네요^^
그런데 정확한 정보가 없다 보니...

학생의 문의 내용을 통해 어느정도 유추하여 설명드릴께요

우선 수능에서 최저등급 2등급 2개 이내가 자신이 없다면
망설일 것도 없이 수시2-1 에서 최저등급기준이 없는 서강대. 외대.
경희대(논술우선) 동국대 일반등을 지원해야 합니다.

논술준비는 지금부터 올인하면 가능합니다.
(1달 정도의 준비...작년 정시논술 준비생의 경우 거의 대부분 1달 정도 논술을 준비하고도
논술시험을 대부분 잘 보았습니다.)
어짜피 그 한달동안 수능을 준비하는 것보다 휠씬 더 유리합니다.
만약 수시 2-1에 불합격한다하여도
논술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고
남은 기간 동안  2등급2개를 위한 2과목만 집중공략하면
수시2-2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만약 이번에 치는 9월모의고사에서 2등급이 2개 이상이라면
수시2-1은 1개 정도 학교만 응시하고 수시2-2를 노리면 됩니다.
물론 논술준비는 필수입니다.
그 기간동안의 논술을 열심히 준비하고 수능에서 2등급 2개가 나온다면
거의 대부분의 대학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작년의 경우 저희 학원 합격자 거의 대부분이 수시2-2에 자신의 성적보다 휠씬 높은 대학에
합격하였으며 확률적으로도 휠씬 유리합니다.(2등급 2개로 연대에 합격한 친구부터 3-4등급으로 경희대 경영합격한 친구까지-- 합격수기를 참고하세요)

지금 남은 기간 가장 효율적인 대입전략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합격의 확률을 높이는 것입니다.

미리 포기해서도 안되고
그냥 열심히 공부만 해서도 곤란합니다.

내가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대학에 진학하겠다는
목표를 세우면 휠씬 남은기간 알차고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거리가 멀다고요?
김해.창원. 울산에서 오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시간은 상담을 해서
2-1은 일주일에 3회
2-2준비는 2회 수업이 될 겁니다.

그럼 남은 기간 알찬 준비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