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월 모의고사 성적별 대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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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논술샘 작성일11-03-16 17:34 조회1,3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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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모평이 끝났다.
이제 정말 3학년 학생들은 실감 날 것이다.
내가 받은 성적으로 어디 갈 수 있을까? 를 생각하는 순간...절박한 시간이 다가왔구나 하고 느낄 것이다.
아직 시간은 많은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더 큰 오산이다.
이 글은 내가 받은 성적을 보고 눈앞이 캄캄하거나....그래도 무언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학생들을 위한 글이다.
그래도 나는 인서울 대학을 갈거야.... 는 꿈을 가진 학생들을 위한 글이다.
지금 부터라 도 열심히 공부해야지..그럼 수능 대박 날 거야..난 아직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지 않았어....이런 생각을 가진 학생이라면 그냥 수능 공부만 열심히 해라....
수능 공부만 열심히 해도 대학은 간다...
부산에 원서만 내도 붙는 대학도 있으니까...
하지만 난 서울로 갈거야..하는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라면 이 글을 집중해야 한다.
수시는 바로 그런 꿈을 가진 여러분을 위한 전형이다.
3월 모의평균 3등급 이하인 경우는 인서울 대학의 꿈을 접어야 하나?
인서울 대학...
또는 수도권 대학의 수준은 그야말로 천차 만별이다.
하지만 그래도 인서울 대학 에 진학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인 서울 대학중 중위권에 속하는 경희대나 한국외대의 경우 인문계열의
작년 정시 커트라인이 121등급 수준이었다.
언수외 121수준이라면 보통 부산지역 일반계 고교의 전교1,2등 정도가 받는 수능 점수이다.
이렇게 냉정하게 따지고 보면 결국
인서울 대학 진학은 학교내 최상위권 몇 명에 한정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모의 평균2 -3등급 학생이 인서울 꿈꾼다면....학교에선 웃기지 말고 그냥 열심히 공부나 해라 한다. 그냥 열심히 공부만 해서 인서울을 갈 수 없다는 건..그 교사가 더 잘안다.
그래도 학교 선생은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너 지금 수능 공부해서는 안되니까...논술 준비해서 수시로 가라는 말을 학교 교사가 하기는 정말 어렵지 않은가?
작년 수능 3-4등급 이하 학생 11명 인서울 대학 합격
내신과 수능 무관한 논술로 수시 2-1 최종합격!!
특별한 학생의 이야기가 아니다.
아주 논술 실력이 뛰어난 학생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홈페이지에 합격 수기글을 읽어 보고 다시 오길 바란다. 학생들이 스스로 감격해서 올린 글이니까...그만큼 진솔한 글도 없다.
결국 수시로 갈 수 밖에 없고 수시는 바로 여러분을 위한 패자 부활전 이다.
그런데 그 수시가 정시보다 더 많은 인원이 선발되고 합격확률도 비교적 높다.
충분히 지금부터 라도 한번 도전해 볼만 하다는 이야기 이다.
올해 수능 포기반 (2등급3개 이하)학생들이 목표로 해야할 대학별 전형.
수능 최저학력이 없는 논술전형.
광운대, 인하대. 항공대. 한국외대, 경기대, 명지대,성신여대,숭실대, 등 8개 대학.
최저기준 3등급2개인 대학
경희대(국제) 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상명여대.
최저기준 2등급 1개
동국대.
수시 준비 전략.--- 선택과 집중
일단 자신의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하여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우선 내가 3등급 2개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지..
아니면 2등급 2개가 가능한지 한번 냉정하게 평가를 해야한다.
희망이 아닌 평가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입시 전문가의 의견이 중요하다.
이런 전략에 따라 수능과목을 1,2개 과목을 선택하여 집중적을 파고 들어야 한다.
그 나머지 시간은 오직 논술에 매달려야 한다.
논술은 이제까지의 모든 성적과 시험 결과를 뒤집는 역전의 마지막 기회이다.
의외로 합격률이 높다.
우리 학원의 수능 포기반은 매년 1개반 15명으로 운영된다. 이중 절반 이상이 인서울 대학에 합격하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난다.....그것도 매년...
3월 모의 2등급 2개 이상인 학생의 인서울 대학 진학 전략.
이 성적대의 학생은 먼저 부산대 합격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부산대 합격성적대를 기준으로 인서울 대학을 준비해야 한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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