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오직 연고대를 목표로 하는 특목고 학생을 위한 진학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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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논술샘 작성일08-07-04 18:17 조회1,4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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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2.
오직 연.고대를 목표로 공부하는
특목고생의 경우.
먼저 정확한 합격선과 내 실력을 비교하자.
*작년 연.고대 합격자의 수능 점수 분포를 보면 경영 1.07- 인문 1.28 이내입니다.
우선 선발의 경우 거의 모든 영역 1등급이며 추정 점수로 환산하면 상위학과는 언수,외,사 400점 만점에 399.62. 인문학부의 경우 398.29로 추정됩니다.
2007년식 수능 표준점수로 계산하면 530-539점대가 합격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엄청난 점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시에서 연고대 안정권이라 볼 수 있는 점수는 모의고사에서 거의 전부 올 1등급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 정도 점수대라면 여유 있게 1주일에 한번 논술 준비로 대처하는 것이 좋으며 내신 성적이 받쳐 준다면 미리 글로벌 전형에 대비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작년 연세대 글로벌 전형의 경우 내신성적으로 1차 합격자를 가렸습니다.
만약 모의고사 성적이 합격권에 미치지 못한다면...
선택: 자신있는 과목1등급 유지. 논술.
결국 정시외 다양한 전형을 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연.고대는 최저 학력기준이 높기 때문에 1등급2개 이상의 유지는 필수입니다.
따라서 자신있는 교과의 1등급 유지를 목표로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파고들어야 하며 그와 함께 논술을 주2회 정도 철저하게 대비하여야 합니다.
어짜피 이 성적대의 학생들의 경우 성대 글로벌 전형까지 고려하기 때문에 논술 준비는 필수입니다.
결국 1등급2개 정도의 성적인 경우 논술 실력이 상위권 대학 진입의 승패를 가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신이 상대적으로 좋을 경우 연세대. 내신이나 비교과가 불리할 경우 고려대를 지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작년 본원 출신 연고대 합격자의 거의 일반전형에 합격했으며 평균 합격자의 내신 등급은 국제고 기준 3.8입니다.
수능 평균 등급은 언.사1등급입니다.
* 연세대 2-2 일반전형. 논술 우선선발 논술80% (인문 언외 1등급).
일반 논술50%(3개영역 2등급)
2-2 글로벌 리더 전형 논술이나 심층면접 40% 반영
*고려대 2-2 일반전형 논술우선선발 논술100%(언수외1등급)
일반 논술60%( 2개영역2등급)
2-2 글로벌 인재. 서류 60%.논술40%
서류및 비교과에 자신있는 특목고생은 글로벌 인재전형이 유리합니다.- 내신을 기준으로 할 때는 3등급이내(국제고). 일반외고 2등급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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