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진샘입니다.
인서울 대학을 수능성적으로 합격하기란 일반고 내신 2등급대로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지하신 것만으로도 이미 합격확률이 높아집니다.
왜냐하면 그 사실을 인지해야 수시에 집중할 수 있고 그 만큼 합격의 가능성이 커지니까요
올해 저희 학원 합격자 명단을 살펴 보세요...
거의 대부분 일반계고 내신 2-4등급대이고 수능최저기준을 맞추느냐 아닌가에 따라
학교가 달라지지만 모두 정시로는 꿈도 못꿀 대학을 여기서는 쉽게 합격합니다.
매년 이렇게 많은 합격자가 나오는데도 정시에 매달리는 친구들을 보면 참 안타깝기도 합니다.

수시준비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지만 지금부터 해서 6개 대학중 하나만 합격하면 되는데
거의 합격 확률이 높습니다. 단 우리학원이라는 가정하에...ㅋ
논술은 재미있는 수업입니다. 글만 쓰는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문화 역사 철학등의 다양한 지식을 배우고 이를 토대로 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글로 적는 것입니다.
재미있고 흥미롭지 않으면 논술이 아니죠.....
기말고사가 끝나고 논술을 시작하면
그게 바로 수시준비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그 이후의 모든 과정과  학생에게 맞는 대입전략은 학원에서 해주는대로
따라하면 됩니다.

그 다음 공부 방법입니다.

학교 내신이 2등급 중반 정도라면 논술을 준비함과 동시에
수능에서 최저기준을 맞추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일단 자신있는 과목(탐구1과목포함)
2과목을 정하고 6월까지 모의 2등급이상이 되도록 하는데 중요합니다.
내신은 2등급 중반 정도만 유지해주면 불리한건 없습니다.
그래서 수능에서  2개과목각각 2등급이나  2개과목 합5가 나오도록 준비하는게
가장 바람직합니다. 이정도 등급이 나오면 지원대학은 경희대.이대 중대. 건대. 한국외대
를 노리면 되고 그 이하가 되면 경희대 숙대 동국대를 노리면 됩니다.
그런데 수능에서 일반적으로 내신2등급대의 학생이 최저기준을 맞추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수능 대박이 아니 이상 합5가 나오기도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잘하는 과목을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것입니다.
실제 일반적인 지원대학은 최저기준이 없이 오직 논술과 내신으로만 합격가능한 대학인
동국,인하,숙명이 중심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