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정보가 부족한 부산지역 고3수험생여러분들이

지금 수능 우선선발제란 언론의 보도에 현혹되어

올바른 대입전략을 놓치고 있습니다.

서울지역 SKY대 지망생들이 당락의 결정적인 요소로 집중하는 논술준비에

부산지역 학생들은 수능 우선선발제도만 믿고 상대적으로 등한시하고 있습니다.

 

수험생여러분...

과연 수능 우선선발제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과연 SKY대학을 등급제로 나누어 변별력이 없는 수능만으로

합격할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서울대.연고대는 물론 일반 대학의 입학전형은 결국

수능등급이 거의 동일한 학생들의 경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결국 연고대 갈 성적이 되는 학생.

수능 등급이 거의 동일한 학생들이 지원하게 됩니다.

 

그럼 무엇으로 학생들을 선발할까요?

 

물론 아주 성적이 뛰어난...서울대합격권의 학생들은

수능 우선선발로 들어갑니다.

수능 우선선발은 바로 연고대가 서울대합격권의 학생들을 잡기 위한 제도입니다.

이들 최상위권 학생들은 거의 서울대와 연고대에 중복합격합니다.

결국 이들을 잡기위해 만든제도입니다.

서울대에 가기위해선 논술과 면접이 아주 중요합니다.

최상위권--서울대 합격권---중에서 논술과 면접이 자신없다면

수능 우선선발로 연고대를 권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연고대 지원권 학생들은

등급제로 이루어진 수능성적에서 거의 등급의 차이가 없습니다.

결국 서울대지우너자의 안전하향으로 연고대를 지원하는 것이 아닌

연고대 일반 전형자는  거의 수능등급이 같은 학생들로

이들을 수능만으로 뽑기는불가능합니다.

 

 

그럼 불신이 가득한 내신으로요?

물론 내신도 어느 정도 반영이 되겠지만 거의 작년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겁니다.

 

결국 논술이 당락의 결정적인 요소이지요..

 

그럼에도

많은 부산지역 SKY대 지망학생과 학부모는 오직 수능만을 외치고 있습니다.

 

거의 논술로 합격하는 35%이상의 수시 2차도 과감하게 포기하고

오직 정시에서 수능 우선선발로....

 

이것이 얼마나 큰 착오인지 빨리 벗어나는 길이

좀 더 합격의 길에 쉽게 다가가는 것입니다.

 

제발 부산지역 학부모가 맹신하는

수능만 잘보면 대학간다는 정보에서 벗어나십시오....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7-07-08 18:4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