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연세대 수시/정시로 갈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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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논술샘 작성일07-07-16 12:04 조회1,3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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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세대학교 편
1. 수시2학기로 연세대학교에 가려면
1. 수시2학기 모집전형
수시의 절반은 수능최저 기준을 충족하는 학생들 중 논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고, 나머지 절반은 논술 성적을 중심으로 선발합니다. 결국 수시 지원자는 모두 논술을 봐야합니다.
모집시기 |
캠퍼스 |
전형요소 |
내 용 |
수시2-2차 |
서울 |
학생부(50)논술(50) |
지원자격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검정고시일괄 합산학생부 반영 : 교과(40), 비교과(10)우선선발최저학력기준을 만족하는 지원자 중 다음 기준을 충족하는 지원자에 대하여 모집인원의 50%를 우선선발인문계 : 언어 영역과 외국어 영역 모두 1등급사회계 : 수리(나) 영역과 외국어 영역 모두 1등급자연계(의예·치의예 제외) : 수리(가) 영역과 과학탐구 영역 중 하나는 1등급, 다른 하나는 2등급 이내전형요소 : 학생부(20), 논술(80)수능 최저학력기준 : 적용 |
원주 |
학생부(50)논술(50) |
지원자격: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검정고시일괄 합산학생부 반영 : 교과(40), 비교과(10)수능 최저학력기준 : 적용 |
==> 연세대학교 수시2 입시전형을 전형을 들여다보면 고려대와 거의 유사합니다.
지난해와 달리 눈에 띄는 요소는 <우선선발>전형이다. 고려대와 마찬가지로 수지2 정원의 50%를 우선 선발하는 것인데, 그 내용은 고려대와 동일하다. 다만 수능 학력 최저 기준의 과목이 계열별로 다른 것 외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지난해와 비교해 볼 때 아래의 표를 보면 논술이 더 강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구 분 |
학생부 |
논술 |
서류 |
면접 |
2007학년도 |
60 |
- |
15 |
25 |
2008학년도 |
50 |
50 |
- |
- |
연세대는 지난 해 없던 ‘논술이 새롭게 50%의 엄청난 비중’으로 등장했다. 언론은 논술 바람을 잠재운다는 이유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다.
2. 정시로 연세대학교에 가려면
수능만으로 우선 선발하는 전형으로 붙으려면 서울대에 합격(1차 합격포함)할 정도의 수능성적(언수외 1등급, 1%)이 확실히 보장된 학생들 중 논술에 영 자신이 없으며, 연세대로 만족하려는 학생만 가능합니다. 연세대는 정시의 최대 50%를 수능우선으로 뽑는다고 합니다. 왜 ‘최대’라는 말이 붙을까요? 그것은 최초 합격자에 한하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을 이해해야, 수능에만 올인하겠다는 엄청난 실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모집시기 |
캠퍼스 |
전형요소 |
내 용 |
정시가군 |
서울 |
학생부(50)수능(40)논술(10) |
의예과, 치의예과,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50% 우선 선발수능 최저학력기준 : 없음 |
원주 |
학생부(50)수능(50) |
전 모집단위(의예과 제외)수능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50% 우선 선발수능 최저학력기준 : 없음 | |
학생부(50)수능(40)논술(10) |
의예과만 해당수능 최저학력기준 : 없음 |
고려대와 마찬가지로 <수능우선선발>이 정시 모집정원의 50%를 차지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서울대에 복수합격을 하기 때문에, 수능우선선발의 매력은 학교의 발표와는 달리 미미하다고 할 수 있다. 고려대 입시 전형과 한 가지 차이점은 <수능우선선발>전형의 합격자는 논술시험이 면제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시 원서 접수가 마감되면 <수능우선선발>전형의 합격자는 미리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논술이 면제된 <수능우선선발>전형의 합격자들 대부분이 서울대에 복수 합격이 예상됨으로 실제 등록률은 미미할 것이다. 결국 복수 합격으로 빠져나간 정원과 나머지 정시 정원만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학생부(50%) + 수능(40%) + 논술(10%)로 최종 합격이 가려질 전망입니다. 결국 지난해와 변함없이 학생부+수능+논술의 형태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최종합격의 열쇠는 논술이 될 것이다. 논술은 지난해 반영비율이 4%에서 10%로 상향조정되었으며, 자연계도 도입되었다.
구 분 |
계열 |
학생부 |
수능 |
논술 |
2007학년도 |
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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