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강대 인문, 이화여대 의류산업, 중앙대 영어영문, 한국외대 아랍어, 숙명여대 중어중문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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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서연 작성일23-12-15 22:45 조회1,2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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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논술 전형으로 서강대 인문학부, 이화여대 의류산업학과, 중앙대 영어영문학과, 한국외대 아랍어학과, 숙명여대 중어중문학부에 합격한 심서연입니다. 약 2년 동안 꾸준하게 이진논술만의 방식으로 지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앞서 이진논술에서 수업을 듣고 논술 전형으로 합격한 친언니의 소개로 현역 때 12월 첫 개강 반으로 시작해 1년간 수업을 들었고, 올해는 재수를 시작하고 6월 학교별 수업부터 참여했습니다. 현역 때 최저를 거의 맞추지 못했는데, 최저를 맞춘 학교도 예비를 받아 아쉬움이 남았기 때문에 논술 재수를 결정했어요. 그래서 제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건 최저를 맞추기 위해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학교는 수능이 끝나면 경쟁률이 최소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최저가 높을 경우 절반 이상을 기대할 수 있어요. 수업을 듣다 보면, 특히 학교별 수업을 시작하고 나면 선생님께서 ‘최초 경쟁률에 겁 먹을 필요 없다’는 말씀을 많이 해 주십니다. 단순히 동기 부여를 위해 하는 말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선생님 말씀대로 실질 경쟁률은 대폭 줄어듭니다. 최저 충족률뿐만 아니라 논술 전형을 위해 시간을 투자해서 준비했는지 여부도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중요한 기준이 되니 수능 공부와 논술 공부를 적절히 병행하는 게 정말 중요해요.
물론 그렇다고 수능 성적을 위해 논술을 등한시해서는 안 되겠죠ㅎㅎ 최저는 어디까지나 응시 자격이고, 실질적인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건 논술이니까요. 하지만 수능과 논술 모두 열심히 준비할 자신이 있다면 이진논술을 선택하신 여러분은 합격의 최전선에 서 있으시다고 생각합니다! 논술 문제에 자주 등장하는 주요 개념부터 시작해서 비판, 요약, 비교 등의 형식에 맞는 문장과 그에 따른 문단을 구성하는 방식, 사용을 지양해야 하는 단어까지 전부 가르쳐주시는 만큼, 선생님을 믿고 열심히 노력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실 거예요.
수업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을 고르자면 첨삭 방식입니다. 보통 단체 첨삭 후 개인적으로 글을 다시 써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개별 첨삭을 진행하는데, 처음에는 다같이 답안을 읽어보며 첨삭을 해 보는 게 어색할 수 있지만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논술은 상대평가인 만큼, 다른 사람의 답안을 읽어보고 자신의 답안과 비교해보는 과정이 중요한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칭찬을 하시든 지적을 하시든, 내 답안이 아니더라도 첨삭한 내용을 바탕으로 같은 문제에 대해 새로운 답안을 완벽하게 쓰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학교 측에서 요구하는 정확한 답을 찾는 게 가장 좋겠지만, 어려운 경우에는 다양한 방면으로 생각해 보고 나름대로의 답을 써내야겠죠. 어떤 경우에는 다른 학생들과 차별화되는 창의성에서 가산점을 받기도 합니다. 그런 답안을 써내기 위해서는 나와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는 타인의 답안을 많이 읽어보는 게 좋고, 이진논술의 수업 방식이 그런 과정에 정말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지적을 많이 받은 날에는 속상하기도 했고 논술을 선택한 게 맞는지에 대한 걱정이 생기기도 했지만, 잘못된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주시고 변화해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시는 선생님이 곁에 계시니 차차 더 좋은 글을 쓰게 될 거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논술 전형을 준비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긍정적인 반응보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더 많이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실제로 경쟁률을 생각하면 쉽지만은 않은 일이지만, 불안해하거나 걱정하는 대신 완벽한 글을 한 번 더 쓰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면 어느새 합격에 가까워져 있으실 거예요.
곧 2025학년도 논술 전형을 준비하는 첫 수업이 시작된다고 들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실 분들이 다음 겨울에는 합격 수기를 작성하고 계시길 바라요ㅎㅎ 5개 대학 동시 합격이라는 믿기지 않는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2년간 열심히 지도해 주시고 모의고사, 수능, 논술 등 중요한 시험을 앞둘 때마다 아낌없이 격려해주시고 용기를 주신 이진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앞서 이진논술에서 수업을 듣고 논술 전형으로 합격한 친언니의 소개로 현역 때 12월 첫 개강 반으로 시작해 1년간 수업을 들었고, 올해는 재수를 시작하고 6월 학교별 수업부터 참여했습니다. 현역 때 최저를 거의 맞추지 못했는데, 최저를 맞춘 학교도 예비를 받아 아쉬움이 남았기 때문에 논술 재수를 결정했어요. 그래서 제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건 최저를 맞추기 위해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학교는 수능이 끝나면 경쟁률이 최소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최저가 높을 경우 절반 이상을 기대할 수 있어요. 수업을 듣다 보면, 특히 학교별 수업을 시작하고 나면 선생님께서 ‘최초 경쟁률에 겁 먹을 필요 없다’는 말씀을 많이 해 주십니다. 단순히 동기 부여를 위해 하는 말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선생님 말씀대로 실질 경쟁률은 대폭 줄어듭니다. 최저 충족률뿐만 아니라 논술 전형을 위해 시간을 투자해서 준비했는지 여부도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중요한 기준이 되니 수능 공부와 논술 공부를 적절히 병행하는 게 정말 중요해요.
물론 그렇다고 수능 성적을 위해 논술을 등한시해서는 안 되겠죠ㅎㅎ 최저는 어디까지나 응시 자격이고, 실질적인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건 논술이니까요. 하지만 수능과 논술 모두 열심히 준비할 자신이 있다면 이진논술을 선택하신 여러분은 합격의 최전선에 서 있으시다고 생각합니다! 논술 문제에 자주 등장하는 주요 개념부터 시작해서 비판, 요약, 비교 등의 형식에 맞는 문장과 그에 따른 문단을 구성하는 방식, 사용을 지양해야 하는 단어까지 전부 가르쳐주시는 만큼, 선생님을 믿고 열심히 노력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실 거예요.
수업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을 고르자면 첨삭 방식입니다. 보통 단체 첨삭 후 개인적으로 글을 다시 써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개별 첨삭을 진행하는데, 처음에는 다같이 답안을 읽어보며 첨삭을 해 보는 게 어색할 수 있지만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논술은 상대평가인 만큼, 다른 사람의 답안을 읽어보고 자신의 답안과 비교해보는 과정이 중요한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칭찬을 하시든 지적을 하시든, 내 답안이 아니더라도 첨삭한 내용을 바탕으로 같은 문제에 대해 새로운 답안을 완벽하게 쓰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학교 측에서 요구하는 정확한 답을 찾는 게 가장 좋겠지만, 어려운 경우에는 다양한 방면으로 생각해 보고 나름대로의 답을 써내야겠죠. 어떤 경우에는 다른 학생들과 차별화되는 창의성에서 가산점을 받기도 합니다. 그런 답안을 써내기 위해서는 나와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는 타인의 답안을 많이 읽어보는 게 좋고, 이진논술의 수업 방식이 그런 과정에 정말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지적을 많이 받은 날에는 속상하기도 했고 논술을 선택한 게 맞는지에 대한 걱정이 생기기도 했지만, 잘못된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주시고 변화해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시는 선생님이 곁에 계시니 차차 더 좋은 글을 쓰게 될 거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논술 전형을 준비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긍정적인 반응보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더 많이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실제로 경쟁률을 생각하면 쉽지만은 않은 일이지만, 불안해하거나 걱정하는 대신 완벽한 글을 한 번 더 쓰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면 어느새 합격에 가까워져 있으실 거예요.
곧 2025학년도 논술 전형을 준비하는 첫 수업이 시작된다고 들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실 분들이 다음 겨울에는 합격 수기를 작성하고 계시길 바라요ㅎㅎ 5개 대학 동시 합격이라는 믿기지 않는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2년간 열심히 지도해 주시고 모의고사, 수능, 논술 등 중요한 시험을 앞둘 때마다 아낌없이 격려해주시고 용기를 주신 이진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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