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지윤이에요~ㅜㅜ

휴...정말 법대가 너무 안맞아서 고민하다가

수학을 못해서 반수를 확 지를 수도 없고 고민고민 하다가

복권 긁는 심정으로 수시 반수를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죠

아직도 이진논술 문 처음 연 날 생각나요^^

정말 선생님 만난게 행운이 됬네요

객지에서 혼자사는 자취생 밥도 많이 챙겨주시고

무엇보다 정말 알찬 강의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수능 잘 치고 시험까지 잘 쳐보고

부산 꼭 다시 놀러가겠습니다

P.S 오늘 외대 최종합격 했어요^^

이제 남은 서강대를 향해서 달려가겠습니다

이진 쌤 감사해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