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유나예요~ ^o^

3월 중순에 학원 찾아와서 상담받고 절박한 심정으로 논술을 시작했죠...ㅋㅋ

처음에는 내가 바로 선택한건가 고민하고 또 고민했는데

이제는 확신이 서요!

진짜 논술 시작해서 다행이예요~

지금 37일 남은 이 시점...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지만 열심히 해서 더 발전하도록 할게요!

경희대 제일 가고 싶지만 어디든 서울권에 꼭 합격하고 싶습니당.

우리반 시끄럽고 부족하지만 간절한 이 심정 아시죠?ㅋㅋ

전설을 믿으며 글을 씁니당!ㅋㅋㅋ

할 수 있겠죠? 선생님~!!! 열심히 할게요~!!!

선생님 기대, 부모님 기대 저버리지 않도록 노력해서 좋은 성과 얻을게요!

논술 100% 합격해서 선생님께 바로 전화드리는게 소원이지만..

최저학력기준 맞춰서 여러 대학 지원할 수 있으면 좋겠죠?^.^

내년에 꼭 오렌지 쥬스 사들고 찾아올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의학의 힘을 빌리지 않은 언제나 한결같은 외모로! ㅋㅋㅋ저는 제 눈에 만족하고 살거예용!ㅋㅋ

애들끼리 돈모아서 방음벽도 설치해드리고..ㅋㅋㅋ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수업 듣고 있어요~ 많이 부족해도 끝까지 잘 부탁드립니당!

글 올렸으니까 이제 합격 보장 됐어요!^.^

합격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