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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입 성적대별 전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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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논술 작성일15-12-12 15:07 조회2,2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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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영원이 오지 않을것 같던 3학년이 시작됩니다.

말로만 듣던 고3 입시생. 나와 무관할것 같던 입시가 이제 나의일로 다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일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그렇게 현실로 와 닿지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여러분의 목표가 아직 명확하지 않고 그러다 보니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누구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기 떄문입니다.

다만 주위에선 여러분에게 희망의 메세지만 던집니다.

열심히 하면 된다. 열심히 하는 길 밖에 없다........

과연 열심히만 하면 여러분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을까요?

무엇을 열심히 해야 할까요? 학교 공부?? 수능준비???

열심히 한 여러분의 선배들은 그만큼의  노력의 댓가가 있었나요?

 그런데 그런거 같지 않습니다.

공부 좀한다는 선배들도 명문대는 커녕 인서울 대학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왜일까요?

 

지금 대학입시는 수능에 맞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수시에서 내신이나 논술로 70 %를 먼저 선발하고 그 나머지

30%를 수능으로 선발하다보니 수능으로 뽑는 인원이 아주 적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도 그냥 수능만 열심히 하라합니다.

70%의 넓은 길이 있는데  자꾸 어려운 길을 가라합니다.

 

논술? 합격하기 어렵다 합니다.

제대로 해보기나 하였을까요?

 

그래도 매년 누군가는 그 70 의 길을 준비하고 합격합니다.

그누군가들이 모두 우리와 다른 특별한 친구들일까요?

     

 

 

외고 국제고 최상위권.

 

쉬운 정시는 실수을 부르고 어려운 정시는 불운을 부른다.

수능의 난이도가 물불을 왔다 갔다 하면서 수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부산에서 국제고 외고 최상위권은 거의 재수학원에 몰려 있다고 할 정도로

수능은 실수나 불운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능이 쉬워지면 쉬어지는대로 어려워지면 어려워지는대로 단 한번의 수능은 여러분의 실력을 그대로 보여주지 못합니다.

sky를 목표로 오직 수능만 파는 것은 가장 정직한 방법이긴 하지만 전략적인 면에서는 위험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다양한 기회마져 애써 무시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합니다.

수능만 준비한다면 단지 한번의 기회만 여러분에게 주어집니다.

하지만 1주일에 한번 논술준비는 그 기회를 3번 이상으로 확대 시켜 줍니다.

단 한번이 주는 최악의 실패를 막고 합격의 기회를 여러번으로 만드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6.9월의수능 만점이 sky의합격을 가져오지는 못합니다.

 

 

일반고 내신 최상위권.

불확실한 정시보다 수시에 올인하라.

이미 획득한 내신으로 최대한 합격확률을 높혀라.

 

부산지역 일반고 문과 1등의 평균 수능 등급은 경희대 외대 정도의 합격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도 서울대 지균이나 수시에 떨어지면 이 정도 대학에 정시로 합격합니다.

 

결국 스카이에 합격하기 위해선 수시에 집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건 내신등수입니다.

일반적으로 전교 1.2등 이내의 경우 서울대 지균. 고려대 학교장 추천 연대 학생부교과전형을 지원하고

전교 3.4등의 경우 연대 학생부 교과나 성서이 학교장 추천을 준비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전형은 매년 당락의 기준이 다르고 예측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올해의 경우도 해운대 지역에 학생부나 교과전형으로 스카이 대학에 합격한 경우가 드물정도로 합격정도를 예측하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어자피 정시로 상위권 대학진학이 힘들고 그렇다고 미심쩍은 운빨에 기대하기 보다는 결국 합격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그 유리한 내신을 그대로 인정받을 수 있는 논술전형이 필수적입니다.

결국 수시 6회 기회중 2-3개는 학생부.입사전형으로 준비하고 연세대 고대 성대는 반드시 논술전형을 갖이 준비해야 합니다.

아마 입사전형보다 거의 대부분 논술전형으로 합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세대 논술전형의 경우 비교적 최저기준이 높습니다.

문과 기준 4개영역 합6. 이 정도 성적은 아무리 전교1등이라도 쉽게 맞추기 어려운 점수입니다.

하지만 높은 최저기준은 실질경쟁률을 낮추게 됩니다. 연대 최저기준 돌파. 논술전형 준비.

그리고 학생부공략. 결국 연대에서 두번의 합격기회를 만듭니다. 결국 거의 비슷한 실력과 성적이라면

기회를 많이 가지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입니다.

 

고려대 논술전형은 내신이 40%반영됩니다.

반면 수능 최저기준은 3개영역 2등급으로 아주 착합니다.

또한 특목고 학생들은 제외되는 학교장 추천 전형이 있습니다.

고려대 학교장 추천은 전교1-3등 정도에서 받을 확률이 큽니다. 학추를 받던 못받던 1227명을 뽑는 논술전형은 내신이 유리한

상위권학생들이 반드시 지원해야 합니다.

올해 울산 문수고 내신 2.1 학생이 모든 입사전형에 실패하고 고대 자유전공 논술전형에 합격했습니다.

학추를 받으면 학교장 추천과 논술전형을 함께  준비하면 되고

만약 학추를 못받으면 논술에 올인하는게 합격확률을 높이게 됩니다.

 

연고대 입시를 종합해보면 연대는 특목고 학생이 유리하게.고대는 일반고 학생이 유리하게 수시전형이 짜여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유불리를 다른 학생들도 인식하고 있다고 예상하면 일단 연고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유불리를 떠나

입사 학생부 논술 모두 준비하는게 가장 확실하고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학생부 전교1등 평균내신 1.4정도가 고대 학교장 추천 전형에 1차 로 합격하는 확률50% 정도. 1차에 합격해도

2차 최종합격은 또 3-5명중 1명입니다. 전교1등이라는 내신만 믿고 고대 학교장추천만 바라는건 정말 위험천만한 모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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