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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성적대별 입시전략2. 일반고 중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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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논술 작성일15-12-12 16:39 조회3,2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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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입시의 흐름은 크게 학생부의 비중을 높이는 것으로 귀결됩니다.

학생부의 비중을 높이는 것은 일반고 학생들에게는 유리. 특목고 학생들에게는 불리하다고 보여지게 만듭니다.

물론 외고 특목고는 수시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혜택을 주고 있지만 올해 수시 결과를 보면 일반계고 학생들에게

특별하게 불리하게 적용하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입학사정관전형은 다릅니다. 특히 중경외시의 특목고 선호현상은

놀랍도록 집요합니다.

이렇게 볼때 수시는 크게 일반고 학생에게 유리한 학생부 교과전형과 논술전형. 특목고 학생에게유리한 입학사정관전형

으로 구분하여 준비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중 상위권 수시전략.

일반고 학생들은 수능 최저기준을 우습게 보지 마라...

그리고 학생부 종합전형에 현혹되지마라....

 

부산지역 일반계고 중상위권 학생들이 인서울 명문대학에 진학하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논술전형이 유일합니다.

 

하지만 이 논술전형이 여러분을 전교 1등보다 더 좋은 대학에 갈 기회를 줍니다.

 

중상위권을  내신 2점대 까지의 학생들로 보면 일반적으로 각 학교에서 정독실 참여 가능자로 볼 수 있습니다.

이른바 학교에서 정독실에 모아놓고 부산대 정시합격을 준비하도록 하는 학생들입니다. 수능에서 목표 점수대는 2.5등급정도 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시전략을 만들때 부산대 정시 합격선을 기준으로 두어야 합니다.

 

이 성적대의 학생들이라면 일단 부산대 정시합격에 목표에 두어야 합니다.

부산대 정시를 준비해야 수시에서 상위권대학의 최저기준을 맞출 수 있습니다. 성균.서강 .이대  3개영역 2등급.

숙대 경희대최저 2개 영역 2등급이내이다 보니 이정도 등급이면 부산대 정시 합격 가능성이 충분히 나오기 때문입니다.

 

2개과목 합4. 또는 각 2등급. 또는 3과목 2등급.

이 조건만 맞추면 여러분은 논술로 못갈 대학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조건이 그리 쉬운 조건이 아닙니다.

각 학교 최상위권을 제외하고 누구도 자신할 수 없는 조건입니다.

일단 인서울 명문대 진학을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유일한 방법인 논술을 시작함과 동시에 최저등급을 맞추기 위한 공부방법과 학습전략을 반드시 세워야 합니다.

이제까지의 성적이 이 기준을 휠씬 상회한다고 하여도 수능에서 2등급2개 이상을 받기는 힘들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물론 최저가 안나올 경우까지 고려하여 수능최저기준이 없는 한양대 건국대는 반드시 지원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내신 2등급대의 학생들이 논술전형에서 내신으로 인한 불리함은 없습니다.

결국 논술준비와 최저등급이 인서울 대학 합격을 결정 짓는 요소입니다.

논술 합격이 어렵다고 알 고 있나요?

올해 저희 학원에서 경희대 이대 중앙대등 중위권 대학반15명중 11명이 합격했습니다. 이들의 평균내신을 보면 3점대 초반입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에 관심을 두지마라..

 

이 성적대의 학생들이 인서울 대학의 학생부 종합전형에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동아리활동이나 학급 반장 몇번으로도 충분히 합격 할 수 있는 인서울 대학 학생부 종합전형은 없습니다.

경희대 외대 건국대 동국대 학생부 종합전형 합격자 평균내신이 2점대라고 2점대 부산일반계고 학생이 합격한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자소서를 아무리 잘 꾸미고 대학 입시설명회에서 상담선생님이 합격가능성을 아무리 언급해도 합격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가능성을 누구나 있습니다. 하지만 부산시내 일반계고 내신 2점대의 학생이 서울 중상위권대 학생부 종합전형에 합격하기란

정말 희귀한 일임을 명심하세요. 괜시리 아까운 수시 지원기회를 놓치지 말고 오직 논술 실력을 키우는데 매진하는게 바람직합니다.

올해 학생부 종합전형 사례를 보면 해운대지역 1등급대 학생들의 합격자는 거의 없는 반면 국제외고 3-4등급대의 학생들이 대거 합격했습니다. 결국 학생부 종합전형은 자소서나 학교활동으로 뽑는게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중. 중하위권 대박 입시전략.

 

내신이나 수능 3-4등급대 학생들은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합니다.

해마다 우리 학원에서 수시 대박의 신화 같은 일을  만들어 내는 학생들의 주 성적대입니다.

작년에 한양에 정책에 합격한 동여고 윤혜원. 동국대 부산대 동시합격 연제고 이지안. 올해 건국대 부동산 해여고 최란지.

경희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합격한 덕문여고의 노하솜 학생의 성적대가 내신 3점대입니다.

 

이 성적대 학생들은 일단 논술 준비와 함께 수능 최저에 도전해야 합니다.

2등급 2개를 목표로 공부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힘든 도전이지만 전략적으로 공부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일단 1-2개 과목을 선택하고 집중해야 합니다.

잘하는과목을 반드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향 평준화된 성적이 가장 안좋은 성적입니다.

잘하는 1등급이 하나 있다면 나머지 4-5등급이라도 수능최저 합4를 맞추어 상위권 대학을 진학 할 수 있습니다.

전교 1등보다 더 좋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지안 학생의 경우 전교 1등은 부산대. 이지안 학생은 동국대에 합격했습니다.

해마다 부산에서 60% 정도의 전교1등학생이 부산대 진학합니다.

 

논술실력만으로도 한양대 건국대 합격 충분히 가능합니다.

 

수시에서 다 떨어지면 어떡하냐구요?

따지고 보면 정시에서도 불리하지 않습니다.

일반고 내신 3등급대 이하면 동아대 합격도 힘든 성적대입니다.

어짜피 동의대나 경성대 갈 성적인데 선택과 집중을 통해 2개 과목 2등급대에 도전하고 거의 유사한 성적이 나왔다면

부경대 이상도 노려볼 수 있기 떄문입니다.

이 성적대의 학생들이 논술을 준비해서 불리한 건 없습니다.

이러한 전략 없이 논술준비를 하여도

수능최저기준이 없는 대학에 충분히 합격할 가능성을 높습니다. 올해 경기대 3명.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건국대2명 합격자 모두 최저기준이 없는 대학입니다.  경북대 (최저6-9) 단국대. 경기대. 서울과기대. 카톨릭대. 한양대 에리카. 건국대 한양대 수능 최저기준이 없거나 낮은 대학입니다.

 

대학 입시 모집 인원의 70%가 넘는 수시에는 많은 전형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고 학생들이 준비하고 합격할 수 있는 전형은 결국 논술전형이 유일합니다.

논술 전형의 문이 좁다고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제대로 준비만 하면 그 어떤 전형보다 정확한 합격 예측도 가능합니다.

저희 학원의 논술전형 준비학생 절반은 매년 자신의 성적으로는 꿈도 꾸지 못하는 대학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합니다. 합격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느 정도의 수준만 갖추게 되면 반드시 한개 대학 이상 합격 하는게 논술전형입니다.

 

1. 내신점수 산정 방법에 따른 유불리를 너무 따지지 마라.

    일반고 학생들에게 입시설명회의 말들은 달콤한 희망 고문이다

 

2. 수능최저 기준을 우습게 보지마라.

     해마다 해당대학 지원자의 절반정도가 시험조차 못치는 경우가 많다.

 

3. 적당히 해서 합격하는 것이 없다.

     친구나 선생님으로부터 미쳤다는 소리를 들어야 합격한다.

 

4.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은 애초에 없다.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으러 하지마라 그시간에 한번이라도 더 쓰라.

 

5. 논술잘 하는 아이들은 반드시 합격한다.

     모범답안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하라.

 

6. 친구들의 성적에 연연하지마라.

      어짜피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은 정해져 있다. 하지만 학생의 논술실력은 그들이 모른다.

      논술하나만으로도 모든 것을 뛰어넘는 결과를 만들어 낸다.

 

6. 여러분의 경쟁자는 여러분의 학교 학생이 아니다.

       반에서 학교에서 여러분 보다 공부잘하는 학생과 공부로 경쟁하는건 어렵다.

       하지만 논술실력으로 경쟁하면 여러분은 그들이 꿈도 못꿀 대학을 목표로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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