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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성적대별 대입전략1. 최상위권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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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논술샘 작성일14-02-24 18:46 조회7,9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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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입 성적대별로 이렇게 준비하라..... 

 

이제 곧 영원이 오지 않았으면 좋을 것 같은 3학년이 시작됩니다.

이러한 사실은 곧 남의 일이던 입시가 이제 나의 일로 다가 왔다는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일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그렇게 현실로 와 닿지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여러분의 목표가 아직 명확하지않고. 그러다 보니 전략도 없이 그냥 이제까지 하던대로만

공부하기 떄문입니다. 오직 희망만 있습니다. 지금 성적보다 더 오를것이라는 막연한 희망만 가지고

가장 중요한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에게는 먼 미래의 막연한 희망은 오히려 독입니다.

 

단지  여러분에게 남아있는 것은  몇가지 선택 옵션이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이 옵션은 미리 알고 준비한 자에게만 돌아가는 혜택입니다.

 

 

 

 

 

 

 

외고. 국제고 최상위권.

오직 정시에 올인하라. 그리고 쉬운영어에 미리 대비하라!!

 

최근의 쉬운 수능 추세는 중상위권과 최상위권의 구분을 모호하게 만들었습니다.

늘 최상위성적을 유지하다가도 수능의 작은 실수 하나로 시험을 망치는게 쉬운 수능의 함정입니다.

재작년의 경우 언어가 문제였고 작년의 경우 국사가 문제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영어가 문제될 것 같습니다. 여러차례 교육당국에서 쉽게 출제한다고 공언해온 터라 쉬운 영어가 예상되고

이는 최상위권에게 1문제만 실수해도 악몽이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쉬운 영어에서 실수하지 읺으려는 많은 대비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특목고 최상위권은 스카이 정시를 목표로 공부하는게 가장 바람직합니다.

어짜피 서울대가 논술을 폐지한 상황에서 연고대를 목표로 따로 논술을 준비하는 것이 시간 낭비일뿐 아니라 오히려 목표가 흔들릴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고 내신 최상위권.

불확실한 정시보다 수시에 올인하라. 이미 획득한 유리한 내신으로

최대한 합격확률을 높혀라!!

부산지역 평균적인 일반고 문과 전교1등의 평균 수능 등급은 

 경희대 외대 정도의 합격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도 수시에서 떨어질 경우 대부분 이 정도 대학에 합격합니다.

 

결국 이른바 스카이를 위해서는 결국 수시에 집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신 등급입니다.

일반적으로 전교 1.2등의 경우 서울대 지균. 고려대 학교장 추천. 연대 학생부교과전형을 지원하고

전교3.4등의 경우 연대 학생부 교과 전형이나 학생부 종합전형(학교장 추천). 고려대 융합인재전형. 성균관대 성균인재전형. 서강대 학생부전형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형은 결국 당락의 기준이 모호하고 예측이 사실상 힘든 전형입니다.

 

따라서 일반고 문과 최상위권의 대입 전략의 핵심은 유리한 내신을 활용하여

합격확률을 높이는 것입니다.

 

어짜피 정시로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힘들다고 보면 결국 상위권대학에 합격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그나마 자신의 실력이 당락을 결정하는 논술 전형 준비는 필수적입니다.

결국 수시 6회 기회를 3개 전형은 입사전형으로 준비하고

연세대.성대. 고대는 반드시 논술전형도 함꼐 준비해야 합격 확률이 높아집니다.

 

연세대의 논술전형 경우를 보면 비교적 최저기준이 높습니다. 문과4개 영역 합6( 탐구1개과목)

이 정도 최저기준이라면 아무리 전교상위권이라도 쉽게 받지 못하는 높은 점수입니다.

하지만 높은 최저기준으로 인해 실질 경쟁률은 하락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고대에 입시의 포커스를 맞춘다는 점에서 연고대는 무조건 입사전형과 함께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고려대는 논술전형이 논술45% 내신55%가 반영됩니다.

반면 최저는 3개영역 2등급으로 연대에 비해 낮습니다.

또한 특목고 학생은 제외되는 학교장 추천 전형이 있습니다.

고려대 학교장 추천은 문과 전교3등이내가 되어야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학추를 받던 못받던 1227명을 뽑는 고려대 논술전형은 내신의 유리한 상위권 학생들은 반드시 지원해야 합니다.

학추를 받으면 학추전형과 논술전형을 동시지원하고.

학추를 못받으면 논술전형만 지원하던가 융합형인재전형(280명 모집)과 같이 지원하면 됩니다.

 

이렇게 보면 연대는 비교적 특목고 학생들이 유리하고

고대는 내신이 좋은 일반고 학생이 유리하게 수시전형이 짜여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유불리를  다른 학생들도 모두 인식하고 있다고 예상하면  일단 연고대는 유불리를 떠나서 학생부전형과 논술전형을 모두 준비하는게 바람직합니다.

 

학생부전형에서 전교1등이라고 하더라도 서성한 떨어지고 서울대 합격할 수도 있고 이대 떨어지고

연대 합격할 수도 있습니다.( 매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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