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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주요 대학 논술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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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논술샘 작성일10-04-10 11:05 조회2,4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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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주요 대학 논술 전형입니다.

모의고사 성적으로 판단하여

 2등급 2개의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 시킬 수 있는 학생은

모든 전형을 준비하여 합격 확률을 높이는게 유리한 반면

만일 최저학력기준--언수외사중 2등급 2개과목이상---을 맞추기가 힘든 학생은

최저 학력 기준이 없는 전형을 집중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최저학력 기준이 없는 대학 전형(수능 점수, 내신 무관)

이화여대 논술 우선선발.(선발인원의 60%)

서강대 수시 1차 일반전형

경희대 수시1차 논술 우선선발

동국대 수시1차 논술100%

한국외대 수시1차 일반

인하대 수시1차 논술 우수자

경기대.숭실대 일반전형.

 

 

2010033101351_0.jpg
 

이진샘이 편하게 쓴 입시조언......

 

 

2011년은 여러분들도 어느 정도 짐작하다시피 정시 합격선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시 인원의 증대. 연세대 수시 80%선발로 최 상위권 재수생과 학생들의 연쇄 이동, 중위권 대학의 합격컷 상승유발.사상 최다 응시인원.사상 최강의 재수생)

 

참고로 올해 경희대 인문계열 합격선이 대략 언수외사 1221등급 이었습니다.

서울 중위권 대학의 인문사회계는 언수외사1122의 등급이 필요했습니다.

 

이 합격 점수는 부산지역 일반고 학생의 성적으로 볼때 ,전교 5위 이내의 수능성적입니다.

결국 수능성적으로 정시만 지원한다고 했을 때 일반고 전교 최상위권 학생들이 중앙대 정도의 학교에 겨우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정시 컷이 더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이렇게 볼때 인서울 대학을 노린다면 결국 수시 준비가 거의 유일한 대안입니다.

 

결국 수시로 가지 못하면 정시로는 더 더욱 가지 못합니다.

 

이런 뻔한 결과와 예측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는 별로 다른 준비를 하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진학 지도 교사는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수시 전형을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일부 학교에는 거의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이는 곳도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진리가 학생의 인생을 좌우하는 문제에서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사실은 그렇게 정시에 올인하고도 학생의 학교에서

인 서울 대학 합격자는 매년 재학생기준 10명 정도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일부 사립고와 특목고는 제외^^)

그 10명의 합격자중 내신만으로 합격한 수시 학업우수자를 빼고 나면 정시로 합격한

인원은 불과 서너명에 불과할 것입니다.

 

우리 학원 매년 40명의 수시 준비 인원중

매년 25명 정도의 인서울 대학 합격자를 냅니다....누가 더 현실을 잘 알겠습니까????

 

부산지역 일반고 최상위권을 제외한 거의 모든 학생들이 인서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결국 수시를 준비하고 수시에 도전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수능 성적이 인서울 대학 정시 합격선에 나오는 학생이 드물기 때문입니다.

이건 너무나 명백하고 단순하고 절대적인 진리입니다.

그런데 자꾸 이러한 단순한 사실을 인정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어떡해서 든지 수능 전까지 외면하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난 잘 할거야..난 수능 대박칠거야...주문을 걸어 봅니다.......

 

하지만 대학 입시는 한국 현실에서 자신의 나머지 인생을 좌우합니다.

주문이나 꿈꾸는 것으로 끝낼 건가요......

 

 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에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과 방향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거의 모든 대학에서 수시 모집 인원이 정시 모집인원보다 휠씬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학교에서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준비하는 정시 모집 인원보다

수시 일반 학생 전형---논술 전형--- 의 모집 인원이 많습니다.

 

그리고 수시는 원하는 모든 대학의 지원이 가능합니다.  자신이 유리한 방향에 맞추어

다양한 형태의 지원과 교차지원.중복지원도 가능합니다.

 

자...... 어느 전형이 유리합니까?

 

지금 내가 인서을 대학을 가고 싶다.

 

당장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수능 공부를 처음부터 다시?....아님 이제 부터라도...? 이렇게 생각하는학생이 있을까요?

그래요..바로 수시 준비입니다.

 

수시 준비란게 거창한게 아님니다.

바로 여러분 처럼.....수시 전형 유형을 살펴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상황과 실력에 맞추어 갈 수 있는 전형을 확인하고... 희망을 찾는 것입니다.

 

희망을 찾으면 시작하면 됩니다...

 

어짜피....다들 수시 준비를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이니까요...

 

[표] 2011학년도 주요 대학 논술 중심 전형 선발 방법

<수시 1차 모집>

대학명

전형 유형

모집

인원

전형 방법

수능 최저 학력 기준

가톨릭대

논술우수자

199

학생부 40% + 논술 60%

X

건국대

논술우수자

500

학생부 20% + 논술 80%

O

경희대

일반전형

794

우선선발(30%): 논술 100%

X(한의예과 O)

일반선발(70%): 학생부 25% + 논술 75%

O

광운대

논술우수자

286

학생부 50% + 논술 50%

X

국민대

논술우수자

130

논술 100%

O

동국대

일반학생

495

우선선발(30%): 논술 100%

일반선발(70%): 학생부 40% + 논술 60%

X

서강대

일반전형

(전공예약)

328

1단계: 학생부 37.5% + 논술 62.5% (2배수)

2단계: 학생부 30% + 논술 50% + 면접 20%

X

서울시립대

전국고교

우수인재

282

1단계: 학생부 100% (12배수)

2단계: 학생부 40% + 논술 60%

X

성신여대

일반학생

447

학생부 30% + 논술 70%

X

숭실대

일반학생

524

학생부 40% + 논술 60%

X

아주대

일반전형

402

[인문학부, 의학부]

1단계: 학생부 23% + 논술 77% (인문 4배수, 의학 6배수)

2단계: 학생부 20% + 구술면접 14% + 논술 66%

[기타 인문.자연]

학생부 23% + 논술 77%

X

(금융공학부, 의학부 O)

연세대

일반우수자

1,150

우선선발(70%) : 학생부 20% + 논술 80%

일반선발(30%) : 학생부 50% + 논술 50%

* 의대는 우선선발 없음

O

이화여대

일반전형

600

우선선발(50%) : 학생부 20% + 논술 80%

일반선발(50%) : 학생부 40% + 논술 60%

O

인하대

논술우수자

825

학생부 50% + 논술 50% (논술 우선선발 있음)

X

한국외대

일반전형Ⅰ

111

학생부 40% + 논술 60%

X

홍익대

교과성적우수자

577

학생부 40% + 논술 60% (자율전공 제외)

O

<수시 2차 모집>

대학명

전형 유형

모집 인원

전형 방법

수능 최저 학력 기준

경기대(수원)

일반학생(논술)

576

학생부 50% + 논술 50%

X

고려대

일반전형

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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