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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수시전략- 여학생이라면 이대를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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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논술샘 작성일10-05-14 16:59 조회2,5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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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수시전략.

 

여학생이라서 유리하다...

특히 대입에서는 그렇다. 수시 합격률이 여학생이 더 높고. 또한 여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여대가 많기 때문에 대학입시는 여학생들이 휠씬 유리하다..

참 그러고 보면 한국에 남자들은 여러모로 불리한 점도 많다..^^

 

이화여대....우리나라 여성인재의 산실이자. 여성계 파워집단의 구심점인 막강한 여성인맥를 가진 대학이다. 과거 몇년간 여대의 인기가 시들해 질때 침체되다가 최근 다시 급부상하고 있는 전통의 명문대학이다. 덩달아 합격 점수도 치솟아 과거의 영광을 다시 재현하고 있다.

자....여학생들이여....이화여대를 꿈꾸는가? 그럼 도전해보자...

 

 

이대 도전을 위한 조건은 없다

이화여대를 도전하기 위한 조건은 이제 거의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시모집에서 작년까지만 해도 엄격하게 제한하던 최저학력기준을 올해는 거의 경희대와 비슷하게 최저학력기준이 필요없는 우선선발 인원을 늘리는 방향으로 선회했기 때문이다.

 

올해 이대는 총600명을 선발하는 수시 1차(수능이전 시험)에서 우선선발을 신설하였다.

우선 600명중 상위 60%의 합격자에게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면제하였다.

학교생활기록부20%와 논술80%로 합산하여 선발하여 무조건 합격시킨다는 것이다. 

이말을 다시 정리하면 논술로 360명을 수능성적과 상관없이 합격시킨다는 것이다.

 

이건 파격적인 조건이다.

여학생이라면 자신의 내신성적이나 수능 점수와는 무관하게 한번 도전해 볼 수 있다.

매년 이대를 서너명씩은 꼭 합격시켜온 샘으로써도 이런 조건은 참 매력적이다.

이제 여학생들에게 같은 날짜에 논술시험을 치는 (작년의 경우)경희대보다는 이대를 더 권하고 싶다.

이대는 비교적 논술시험 성적에 대한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 지고 논술 성적이 곧 합격과 연관된다는 점에서 자신의 내신이나 모의고사 성적과 무관하게 논술 준비만 철저하게 한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최근 2년간 우리 학원 이대 수시합격자를 살펴보면  내신 평균 2등급. 모의고사 성적 또한 2등급대가 많았다.(정시로 이대 합격은 어림없는성적대가 대부분이다)물론 모의고사 평균 2등대가 안나오면 아예 이대 지원을 포기한 결과라고 볼 때 올해부터 우선선발을 노린다면 이보다 훨씬 더 낮은 점수대로도 얼마든지 합격할 수 있다고 본다.

자........이대를 꿈꾸는 여학생이라면 맘껏 도전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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