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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연고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이진샘의 컨설팅2. 고대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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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논술샘 작성일10-04-10 10:28 조회2,2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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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2011입시전형의 특징은 수시와 정시의 균형선발이라고 할 수 있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수시에서 일반적으로 연고대를 같이 지원한다고 볼 때 수시전형에서 실패했을 경우

그나마 고려대의 정시전형(1536명) 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또 한번의 기회가 주어 진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2010년의 합격 점수에서 보듯 합격컷은 상대적으로 엄청나게 높을 수 밖에 없다.

 

고려대 합격을 위한 전략.

 

고려대의 수시 전형은 크게 수시 1차 입학사정관 전형인 지역선도 인재전형(550명 규모)과

수시2차의 일반전형(1090명)으로 나눌 수 있다.

 

일반고 내신 전교 5등이내 학생--- 지역 선도 인재 전형에 합격 가능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각 학교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연세대와 중복 지원이 힘들다는 점을 고려할때.....

반드시 일반 전형과 같이 준비해야 한다.

 

특목고 학생의 경우 ----고려대는 연세대와 달리 특목고 학생들을 위한 별도 전형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물론 수시 1차 세계선도 인재전형이 연대의 글로벌 전형의 성격을 띠고 있으나 모집인원이 250명에 불과해 1단계 서류전형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따라서 특목고 학생들은 일반 전형 중 논술 우선 선발 전형을 준비하는 수 밖에 없다.

수시2차의 우선 선발 전형은 550명 규모을 논술100%로 선발하게 되며 경영 ,정경. 자전은 언수외 모두1등급. 그외 인문은 수리1등급, 언외중1등급으로 내신과 수능성적 조건이 연대에 비해 야간 유리하다.

 

고려대의 입학 사정관에 대하여.....

 

입학사정관 제도에 대해 적극적인 고려대의  가장 대표적인 입학사정관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선도인재전형에 대해 알아보자.

일단 자격조건이 있다.

결국 일반고 학생부 우수자 전형인 관계로 각 학교당 인문계2명. 자연계2명 이내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아야 한다. 결국 이 말은 성적순으로 추천을 받게 되며 전교1-2등 서울대 지역균형. 3-4등 연고대 학생부추천이 될 가능성이 많아 결국 전교 5등 이내의 잔치가 될 가능성이 많다.

입학사정관에 의한 서류평가와 현장면접(부산에서 면접)으로 선발한다.

결국 내신5등 이내의 학생들 중에서 뽑아내는 내신 우수자 전형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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